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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 [최신 구약 개론] 말라기()
 
본문

"말라기서는 십이 소선지서의 열두번째 책이며, 세부분으로 구성된 정경의 두 번째 부분의 마지막 책이다. 헬라어 역본의 전통을 따르는 영어 번역본들에서 말라기는 구약 정경의 마지막 책이 된다. 선지자 엘리야의 도래를 고대하면서 구약을 매듭짓고 있는 반면에, 신약시대의 최초의 목소리들 중의 하나가 예수가 엘리야와 연결시킨 세례 요한이라는 점은 우리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역사적 배경 저자 여호와께서 말라기로 이스라엘에게 하신 경고이다. 그는 선지자라고 불려지지 않았고 다른 칭호도 주어져 있지 않다. 어떤 사람은 말라기는 “나의 사자”라는 말이지 고유명사가 아니라고도 주장한다. 그러나 말라기서의 표제에 대한 가장 자연스러운 해석은 말라기란 단어가 다른 곳에서 언급된 바도 없고 우리에게 알려진 바도 없는 어떤 선지자의 이름이라고 보는 것이다. 연대 및 역사적 배경 말라기가 페르시아 시대의 사람이라는데는 광범위한 동의가 있다. 성전은 이미 재건된 상태이며, 이미 그 성전에 대한 환멸이 들어서 있다. 또한 1:8절에서 사용된 총독이라는 단어는 페르시아 시대의 전문용어이기 때문에 증거는 확실하다. 그러나 우리가 페르시아 시대로 확증할수 있기는 하지만, 연대를 추정하는 것은 어렵다. 성전에 대한 환멸이 이미 생겨난 것으로 볼 때 성전이 완공될 후 몇 십 년이 흘렀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이 책에 언급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볼 때 이 말라기가 그들보다 선대의 사람일 것이라는 가정을 항ㄹ 수 있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 책이 주전 475~450년 사이에 기록되었다는 결론을 따른다. 고레스의 칙령 이후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이미 성전도 완성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번영을 허락지 않으시는 것처럼 보였다. 이 때문에 낙심과 함께 도덕적인 타락이 수반되었다. 카이저는 말라기가 직면한 수많은 문제들이 느헤미야가 직면한 윤리적인 문제들과 밀접함을 지적하였다. 1. 잡혼 2. 십일조를 준수하지 않음 3. 안식일을 준수하는 일에 관심이 없음 4. 부패한 제사장들 5. 사회적인 문제들 문학적인 분석 장르 및 구조 표제는 예언이라는 것을 시사해주는 장르 표지들을 사용하고 있다. 말라기서 안에는 일련의 논쟁들이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논쟁들 속에서 선지자를 통해 자신의 속성을 묫?시고 자기 백성의 잘못된 행위들을 꾸짖으시며, 자신이 어떻게 그들을 심판할 것인지를 묘사하신다. 표제에 이어 말라기는 여섯 번 이 백성과 논쟁한다. 첫 번째 논쟁은 여섯 논쟁의 통상적인 패턴을 제공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속성에 대한 진리를 자기 백성에게 주장하시고, 백성은 하나님께 되묻는다. 1.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에 대한 논쟁(1:2~5) 2.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보여준 모멸에 대한 논쟁(1:6~2:9) 3. 이스라엘이 언약을 어긴 것에 대한 논쟁(2:10~16) 4.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논쟁(2:17~3:5) 5. 회개에 대한 논쟁(3:6~12) 6. 하나님에 대한 완악한 말들에 대한 논쟁(3:13~4:3) 그리고 마지막에 남은 세 구절은 일종의 부록이다. 문체 가장 두드러진 양식은 논쟁이라는 양식이다. 말라기서가 과연 산문이나 운문이냐 하는 문제는 논쟁의 핵심이다. 신학적인 메시지 말라기가 이스라엘에게 준 메시지의 핵심에는 언약이 들어있다. 레위 지파와의 언약(2:8), 조상들과의 언약, 결혼 언약 등의 세 가지 언약이 분명히 언급되어 있다. 말라기는 이스라엘에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언약에 근거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심판은 이러한 언약 관계들을 위반하는 것에 기초한다고 선포한다. 말라기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이스라엘을 사랑한다는 증거들을 여전히 보이고 계시면서도 정작 이스라엘이 자기를 사랑하는지에 대해서는 의심하고 계신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여섯 개의 논쟁은 그 각자가 하나님에 대해 적극적이고 근본적인 점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말라기는 단지 이스라엘이 과거의 죄 때문에 현재 회개해야 한다는 점만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또한 그들의 미래에 대해서 희망찬 이상을 제시해 준다. 신약으로의 접근 마가복음은 말라기3:1과 이사야40:3을 결합한 인용문으로 시작하는데, 말라기서의 소위 부록 부분은 이 사자가 엘리야라고 밝히고 있다. 메신저 역할을 하는 엘리야가 요한이라고 밝히신 분은 바로 예수님 자신이시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넌지시 자신을 말라기서 본문에 언급되어 있는 강림하실 여호와와 동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서 말라기서의 종말론적인 희망들은 복음서들에서 성취된다."